9월 말 수술 후 식단 때문에 10월엔 약속을 거의 안 잡았다. 나가서 먹을 수 있는 게 없었다.
억새밭 간월재가 그리워서 프로필 바꿨더니 가까운 대명유수지 산책하러 가자고해서 따라왔다. 10월 초에 와서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억새들,,,
그래도 날이 너~~무 좋아서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. 1시간 반정도 걷고 우즈 가서 음료 한 잔 때림. (아아메 너무 먹고 싶은데 2주 동안 금지라서 너무 슬펐음)
병원 서류 다 준비해서 보험금 청구했는데 영양제는 또 보험청구 안된다고 하더라고????(영양제 의사소견서 다 받은 상태. 소견서로만 보험금 받을 수 없다고 함) 보험약관, 식약처 효능 등 다 캡처해서 보험사 홈페이지에 글 씀. 해당되는 영양제에 대해서 보험금 청구받음. 보험사기 많은 건 알겠는데 해당되는 건 줘야 하지 않냐? 나 블랙컨슈머로 등록되어 있을 듯.
넷플 흑백요리사 붐~ 처음에 4화까지 풀렸었나?
4화까지만 보고 그 뒤엔 기사로만 보고 안 봄 ㅎㅎ
씨유에 밤티라미수컵 나오자마자 바로 예약해서 사 먹음.
단 거 좋아하는 나도 질리더라. 그래도 다 먹음 남길 수 없지.
루꼴라샌드위치 내 최애였는데.. 리뉴얼 왜 함 ㅠ
진짜 개별루야.. 치즈도 그렇고 루꼴라 어디 갔어~!~!
이거 모에요?
참을 만큼 참음 고삐 풀어 🤯🤯
내 취향은 배홍동임... ㅠ(팔도 비빔면 소스 따로 살 정도로 좋아했는데 밀림
야구 피켓팅 개같이 실패~!
인팍 유리서버인 거 티 낼래?
초코+마시멜로우 좋아하면 꼭 먹길!
아 또 먹고 싶네
귀여운 건 또 못 참지!
카드지갑 마침 필요했었는데 헤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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